오롯이 하나님께서 더하시는 온전한 평안. 주님이 내 안에 그리고 내가 주님 안에 머무는 삶을 소망합니다. 그 내주하심으로 누리는 참 평화, 샬롬의 걸음을 걸으며 모든 가르침, 말과 행동에서 샬롬의 은혜를 흘려 보내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는 순간들은 언제나 저에게 하나님 손길을 만질 수 있는 시간,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그렇게 불러주신 은혜샘물초등학교에서 지으신 그대로의 향과 색, 결을 지닌 아이들과 함께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마주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듯 한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을 바라보듯 한 아이의 한 순간, 한 장면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