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은혜샘물초등학교

은혜샘물의 음악

은혜샘물초등학교 음악과의 교육 방향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음악적 요소로 하나님께 반응하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은혜샘물 음악 수업의 주요 특징

음악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며 사람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것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샘물초등학교 음악과의 교육 방향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음악적 요소로 하나님께 반응하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1,2
학년

음악의 기본개념들을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경험함으로써 기본적인 음악어법을 익히게 됩니다. 사계절 통합교과(봄, 여름, 가을, 겨울)의 주제와 연계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세계를 발견하고 간단한 즉흥연주활동으로 이를 표현해봅니다.

3
학년

1-2학년 때 배운 음악의 기본 어휘들을 확장하고, 악보읽기와 합주활동과 같이 음악 실제에 적용해봅니다. 하나님 지으신 이 세상의 다양한 문화들을 세계의 음악을 통해 경험하고 그 이해의 폭을 넓혀갑니다.

4
학년

4학년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단원 중심제재를 통한 기초이론을 다지며,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악기들을 활용한 기악 합주와 표현활동을 통해 음악적 창의융합 사고역량을 기릅니다.

5
학년

음악 심화의 전 단계로 여러 가지 조성의 계이름을 바로 읽을 수 있는 독보력을 키우고 전체가 연합하여 아름다운 합주를 완성하며, 음악적 소통역량을 확대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문화적 공동체 역량을 키웁니다.

6
학년

음악 심화 단계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인간의 죄로 인해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의 본질적 기능을 회복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워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며, 주제를 선정한 곡 짓기와 합주활동으로 음악적 사고력을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스스로 자기 주변의 음악 정보와 문화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분별하는 음악 정보 분별 역량을 키웁니다.

은혜샘물의 음악 선생님

은혜샘물초등학교 음악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원더샘 (황진아)

음악 / 학과장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음악으로 탐험하고 마음으로 감탄하라!’ 
제 삶을 이끄신 하나님의 경륜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분의 주되심과 다스리심,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은 제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감격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을 제 스스로가 늘 떠올릴 수 있는 별칭, 그 하나님을 담아낼 수 있는 수업을 꿈꾸며 원더(Wonder)라고 정했습니다.
Wonder! 창조세계를 탐험하며 배움의 기쁨이 있는 음악수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Wonderful!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창조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창조주를 향한 진정한 환희와 감격이 있는 수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예향샘 (김지애)

음악

예향,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샘물배움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향기가 우리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더 나아가 세계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쁩니다. 사람이 아닌 여호와 앞에서 춤을 춘 다윗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기뻐 뛰며 찬양하는 날을 꿈꾸며 수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코다이 음악교육 철학인 ‘음악은 모든 사람의 것이다.’에 입각한 수업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은혜샘물초등학교를 귀히 쓰는 그릇으로 빚어 가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 함께 빚어져 갑시다.

반짝샘 (박시하)

달크로즈

활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모두의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살아있는 음악 교육을 꿈꾸는 음악 교사 박소연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 동안 아이들의 눈과 귀 그리고 머리와 몸이 반짝이는 수업을 꿈꾸며 ‘반짝쌤’이라는 별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연히 달크로즈 교수법을 접하게 되었고,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계획에 없었던 박사 과정 공부도 병행하게 되면서 좋은 교사란 무엇일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배웠던 과정 그대로 주입식으로 음악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발견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나는 알아요’가 아닌 ‘나는 경험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음악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경험하고 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음악을 배우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그 아름다움을 평생 향유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