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며 창의융합교육과 IT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메이커 스페이스(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 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 공간)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샘물배움동동체에도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엔닷라이트(www.ndotcad.com)가 샘물학교에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교육 자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는 소식인데요.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이 2월5일(수) 오전 10시, (주)엔닷라이트 박진영 대표와 샘물학교 고영민 총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엔닷라이트가 개발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캐드’는 3D 프린팅 작업 시 사용자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쉽게 표현하고 제작물로 구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 대부분에서 외국산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현실에 자극받아 2019년 자체 개발된 소프트웨어입니다. 기존의 기초 프로그램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작동, 3D 모델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상상하는 것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샘물배움공동체-㈜엔닷라이트,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지원 업무협약 체결
– 2/5(수) 오전10시, 용인 샘물배움공동체 진행
– 3D 캐드 소프트웨어 및 창의융합교육 발전에 협력
– 학생들의 3D 모델링과 디자인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 IT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경기도 용인, 2020.02.05)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 www.ndotcad.com)와 ‘섬기는 예수제자’를 교육하는 기독교학교 샘물배움공동체(은혜샘물유치원 은혜샘물초등학교 샘물중고등학교, 이사장 윤만선, www.smca.or.kr)는 2/5(수) 오전 10시 샘물배움공동체에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엔닷라이트가 개발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캐드’는 3D 프린팅 작업 시 사용자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쉽게 표현하고 제작물로 구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 대부분에서 외국산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현실에 자극받아 2019년 자체 개발된 소프트웨어이다. 기존의 기초 프로그램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작동, 3D 모델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상상하는 것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닷라이트 박진영 대표는 “가천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샘물학교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3D 모델링 수업이 보다 전문적이고 재미있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를 계기로 국내 교육 현장 내 시장의 필요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외국산 소프트웨어 대비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샘물배움공동체 IT 교사 장상현 선생님은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 창의융합교육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어 온 IT 교육 및 3D 프린팅 수업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샘물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엔닷라이트의 소프트웨어 및 교육자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자유롭게 상상의 세계를 현실화시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엔닷라이트는 2019년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캐드’를 개발, 2019년 11월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의 ‘스타트업 오디션’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전국 초‧중‧고‧대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출시를 준비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샘물배움공동체는 ‘섬기는 예수제자’를 사명으로 2009년 설립된 비인가 기독교학교로 은혜샘물유치원, 은혜샘물초등학교, 샘물중고등학교에서 약 53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