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배움공동체 2024학년도 학생 모집

샘물의 열매

졸업생 이야기

샘물의 가장 큰 열매는 샘물의 졸업생입니다.
샘물의 졸업생들이 넘쳐흘러 세상을 적시는 샘물이 되길 축복합니다.

샘물의 가장 큰 열매는 샘물의 졸업생입니다. 샘물의 졸업생들이 넘쳐흘러 세상을 적시는 샘물이 되길 축복합니다.

샘물의 열매

1기부터 10기까지 419명의 졸업생이 샘물과 함께했습니다.

졸업생 이야기

샘물의 열매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5기 졸업생의 편지

(편집자주] 지난 7월 초, 한 선생님께 5기 졸업생(2013년 입학, 2019년 2월 졸업)의 편지가 전해왔어요. 샘물을 졸업하고 보니 마주한 세상에 절망이 되어 울기도 했지만, 샘물에서 배웠던 것들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가 경험하고 있다고요. 6년이란 시간을 매일 교회 안에서 살아가던 그때는 몰랐지만 세상으로 나아가 구별되지만, 녹아들어, 선한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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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병권이가 말하는, 힘들었던 코로나 고3을 버티게 해준 의외의 순간

초반에는 샘물에서의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9학년을 지나면서 서서히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행복함, 선생님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까칠하고 관계가 어색했던 저는 샘물에서 친구들과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15년의 샘물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샘물 7기 병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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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로 만든 씨줄과 날줄: 7기 지호의 도전

샘물은 저에게 ‘도전’을 ‘도전’할 수 있게 해 준 곳이에요. 샘물에서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좀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판적 시선’으로 꿈을 찾는 여정에 있는 7기 지호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있는 7기 지호는 도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성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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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졸업생: 3기 남연지 선생님^^ 이야기

저는 샘물에서 매일 아침 있었던 복상시간이 생각나요. 하나님과 가까이 만나는 그 고요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서 항상 몇 번씩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 6년의 연습이 직장에 와서도 말씀을 붙잡을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 샘물중고등학교 3기 졸업생, 은혜샘물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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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첫 직장인, 제빵사 지민이 이야기

저에게 샘물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친구들이 공부도 알려주고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도와주고 필기도 같이 해주고 장난도 많이 쳐 주고 말도 많이 시켜주어 친구들이 고마웠어요. 샘물에서 좋은 친구를 많이 만났기에 지금 우리 회사에서는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있어요.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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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한결이의 잊을 수 없는 한 마디

축제를 준비하며 고민에 빠져있던 저에게 선생님이 해 주신 이 말씀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샘물에서는 수업도, 학급생활도, 전부 협력과 협동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에 저에게 샘물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내도록 판을 만들어주는 좋은 놀이터였고 연습실이었습니다. 영화감독을 꿈꾸며 조형예술과에서 공부중인 4기 한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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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에서 행복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 후배들에게: 4기 은별이 이야기

저에게 샘물은 샘물 선생님들 그 자체예요.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저를 붙들어주신 것도, 대학 가도록 길을 보여주신 것도 선생님들이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결국 남의 인생인데 어떻게 저렇게 자기 인생처럼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시고 졸업 후에도 계속 연락주실 수 있을까.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여전히 힘들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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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샘물에서 얻은 것: 1기 한슬이 이야기

귀한 믿음의 친구들을 얻게 해준 샘물에 굉장히 감사해요. 하나님 안에서 그 가치관을 붙들고 각자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친구들이라서 서로에게 굉장한 힘이 되어 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중략) 저는 교육이 사람을 살리는 현장에 있고 싶다는 비전이 생겨서 언어라는 선물을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 사랑하는데 잘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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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을 보여주었던 샘물의 선생님들처럼: 1기 신아 이야기

저는 고등학생때 정말 좁은 길로 걸어가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얼마전 제가 어떤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을 때 처음에는 당연하게 넓은 길을 선택하려고 했었는데 기도를 하면서 선생님의 모습도 떠오르고 결국 저도 좁은 길을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그런 선택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마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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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길 앞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던 5기 혜민이 이야기

샘물에서 배운 것 중 가장 감사한 것은 복상과 말씀 읽기를 매일 훈련받은 거예요. 특히 대학 입학 첫 해는 샘물이 참 감사하다고 느낀 한 해였습니다. 술 문화, 세계관 차이 등등으로 대학생활을 앞두고 불안감이 컸어요. 기숙사 생활을 하며 샘물에서처럼 매일 아침 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힘들수록 말씀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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