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박나래 선생님 ‘미래교육상 학교공간혁신부문 최우수상’ 수상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초·중·고 교사 대상 수업 공모전 ‘제8회 미래교육상’에 샘물중고등학교(교사 유승민, 박나래)가 ‘공동창작활동을 통한 학교 광장 만들기(브릿지아트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미래교육상은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민간 주도 교육상으로 2014년부터 누적 응모작 674건에 이릅니다. △미래교육연구 부문 △인성교육혁신 부문 △학교공간혁신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올해도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분야별 최우수상 3팀 등 총 25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하네요. 샘물중고등학교는 브릿지아트프로젝트를 ‘학교 광장 만들기’로 재구성한 유승민, 박나래 선생님이 학교공간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찾아가는 시상식,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샘물중고등학교에서 열려
목정미래재단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찾아가는 시상식>이 3월31일(목) 오후 1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샘물중고등학교 안대욱홀에서 열렸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원과 학교에는 도서 100권이 수여되었습니다. 목정미래재단은 유치원부터 초등, 중고등학교가 모두 함께 참여해 교내 광장을 공동 창작한 브릿지아트프로젝트의 창의성과 교육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히며 특별히 기획 단계부터 시공까지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습니다. 유승민, 박나래 선생님을 포함,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샘물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제 8회 미래교육상 소개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민간 주도의 교육상으로, 현직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제8회 미래교육상에 응모한 응모작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공감상 3팀 △장려상 6팀 △본상 9팀 등 총 25팀이 최종 선정됐다.
제 8회 미래교육상 대상은 중앙중학교 이한솔 교사(우리 동네를 달리며 찾아가는 함께의 의미)가, 최우수상은 공모 분야별로 △미래교육연구 부문에 약대초등학교 송해남, 최형윤, 전혜린 교사 △인성교육혁신 부문에 고대초등학교 현운석, 서휘경 교사 △학교공간혁신 부문에 샘물중고등학교 유승민, 박나래 교사가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재직 학교에 도서 100권씩이 주어진다.
2014년부터 시작된 미래교육상의 누적 응모작은 674건, 누적 상금은 2억4000만원에 이른다. 심사는 △참신성 △혁신성 △적절성 △현장적용 가능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7회의 기수상자 63인이 ‘사전평가단’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연구가 이뤄진 교실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개별 시상할 예정이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교육적 효과뿐 아니라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연구하고 출품해 주신 전국의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교육상은 앞으로도 교육 혁신의 장으로서 선생님과 학생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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