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진·유승민 선생님, ‘미래교육상 미래교육연구부문 장려상’ 수상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초·중·고 교사 대상 수업 사례 및 교육 연구활동 공모전 ‘제9회 미래교육상’에 샘물중고등학교(교사 주세진, 유승민)가 ‘L-I-N-K 프로젝트를 통한 생태의식과 문제해결력 기르기(7학년 샘물수업 과학기술창안대회)’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현직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교육상으로 2014년 시작돼 누적 응모작 730건, 누적 상금 3억원에 이릅니다.
‘제 9회 미래교육상’은 △미래교육연구 부문 △인성교육혁신 부문 △미래형 교수서비스 및 교육사업 연구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는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등 총 12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샘물중고등학교 7학년 샘물수업 팀은 미래교육연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승민 선생님은 “작년에 미래교육상에서 <브릿지 프로젝트>로 교육공간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올해는 동 대회에 미래교육연구로 지원을 했습니다. 과학교사이자 음악 치료를 전공하신 주세진 선생님께서 수업을 설계하시고 7학년 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생태계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창안대회는 올해부터 7학년에 신설된 ‘LINK_ 다정한 과학’에서 진행되며, ‘미술’ 수업과의 융합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제자들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나와 이웃과 환경이 연결되고, 그 관계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샘물의 지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주세진, 유승민 선생님을 포함,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샘물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수상 프로젝트인 과학기술창안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