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샘물, 함께 뛰다
학년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풀뿌리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준비하고 기획한 스포츠대회! “샘물, 함께 뛰다”가 9/17(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9/24(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샘물, 함께 뛰다”는 국토순례 때 만났던 11학년부터 예비중등 학생들이 다시 모여 운동 경기를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기획되었습니다. 총 7개 조로 나뉘어 남학생들은 축구를, 여학생들은 피구 경기를, 그리고 번외로 단체 줄넘기를 진행했습니다.
“샘물 함께 뛰다”는 국토순례 때 이어진 선후배 사이의 관계를 지속하고 공동체 안에 연약한 부분들을 감싸고 하나로 이끄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디어 금지와 절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샘물인들에게 스포츠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기에 우리 학생들에게 참 신나는 이벤트였을 것 같아요.
공동체 안에서 하나되는 샘물인, 그리고 스포츠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샘물인을 위해 풀뿌리 학생자치회가 오랫동안 기획하고 준비하고 또한 현장 스탭으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풀뿌리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생기 발랄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
풀뿌리 학생자치회가 기획안 “샘물, 함께 뛰다”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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