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가 교회에서 사라져가고 인본주의 가치관에 매몰되는 시대, 10대의 복음화율이 3.8%에 그치고 교회의 70%에서 주일학교가 없어진 시대, 교회가 허물어져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이 시대에, 기독교학교는 섬기는 예수제자를 길러내는 미래 교회 사역입니다.
샘물이 차올라 넘쳐흘러 세상에 나가, 약하고 고난받는 종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먼저 섬김으로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을 바라봅니다. 이 학생들의 미래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