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7기 졸업, 그날 아침 이야기

온라인으로 드렸던 샘물중고등학교 7기 졸업예배

2021년 1월 30일


샘물중고등학교 7기가 세상으로 차올라 나갑니다. 졸업식 아침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온라인으로 모여 복상을 함께 합니다. 함께하는 마지막 복상입니다.

전례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각자 집에서 드린 온라인 졸업예배. 샘물의 졸업예배 전통인, 이사장님과 교장선생님 등 샘물 리더십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붙들고 기도하며 세상으로 파송하는, 그 긴 졸업예배의 전통을 생각하면 온라인 졸업예배가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직접 손을 잡고 기도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7기 학생 하나하나의 손을 잡고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졸업장에 씌여 있는대로, 우리 샘물의 열매들이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온라인으로 각자 집에서 드린 졸업예배, 그날 아침의 이야기와 함께, 7기 하면 떠오르는 영상을 하나 더 소개해요.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스스로에게 ‘레전드’라고 부르며 서로 용기를 북돋았던 7기. 그 레전드 7기가 자칭에서 타칭이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순간을 담은 영상이죠^^


샘물 7기 졸업예배_그날 아침 이야기_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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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수감사예배_당시 11학년이 지금 7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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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수능 시험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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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7기까지, 샘물의 열매 졸업생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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