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작품 읽기란 이런 것! 온전히 경험하는 3학년의 책읽기


싱싱하고 맛있는 빅파이가 왔어요~~~

은혜샘물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벌어진 시장판. 사회시간도 아닌데 국어시간에 17개의 떡집이 문을 열었어요. 파는 떡도 희안하고, 돈 주고는 살 수 없고 이것이 있어야만 떡을 살 수 있었다는데요. 만복이네 떡집를 읽고 있던 3학년의 국어시간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은혜샘물초등학교 3학년의 책읽기: 세상에 없는 떡을 파는 은샘초의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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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샘물초등학교의 온작품읽기는 책의 텍스트를 온전하게 경험하게 해 주어 이야기가 학생들의 삶에 울림을 주고 그로 인해 학생들의 삶에서 이야기가 울려나오도록 하는 책읽기인데요. 그래서 선생님들은 매년 책을 선정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책의 내용을 온전한 경험할 수 있을지 매번 고민하며 수업을 준비한답니다.

2020학년도의 책은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였어요. 수상한 전학생을 따라해 은혜샘물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가면을 쓰고 등교했던 7월의 어느 날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온작품읽기란 이런 것!

#학생들이 엄청난 열정으로 재연장면 촬영에 적극 응해 주었습니다^^ #콘티도 없는데 자기네들끼리 매우 열심



2020년 온작품 읽기 : 수상한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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