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의 국토순례_2023-2026 (part.2)

샘물의 국토순례

매년 봄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한 조가 되어 4박5일 약 70여 km를 걷습니다.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순례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선배들은 걷기 힘든 후배들이 없는지 살피고 도우며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샘물인들은 그렇게 공동체를 경험하고 이 땅을 더욱 사랑하게 된답니다. 

2026 이음 길

이음의 길, 믿음의 경주, 예수를 바라보자
2026 이음 길: 제주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수많은 증인이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2)”

샘물중고등학교 2026년 국토순례 ‘샘물, 길을 걷다’ 순례길은 제주도에서 펼쳐졌습니다. 샘물중고등학교 7학년-11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 명이 A팀, B팀 두 팀으로 나뉘어 4/20(월) – 25(토) 각각 4박5일의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2026년 “이음 길”은 제주도 곳곳, 한라산 둘레길과 올레길 등 약 70km에 달하는 길이었어요. 사려니 숲길을 시작으로 쇠소깍의 비경을 품은 길, 짙은 녹음의 숲길부터 거친 현무암 너머로 펼쳐지는 넓은 바다까지, 비바람도 맞고 뜨거운 햇빛 아래 땀도 뻘뻘 흘려가며 변화무쌍한 제주의 대자연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신앙의 발자취가 서린 정난주 마리아 성지에서 시작해 송악산을 지나 사계해변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걸음은, 믿음의 역사를 따라 이어져 온 우리의 여정이 다시 세상으로 이어지는 파송의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제주도는 샘물중고등학교의 첫 국토순례길이었어요. 2012년 ‘여는 길’의 이름으로, 당시 전교생 7학년-10학년 학생들이 함께 했었지요. 올해는 ‘믿음의 경주, 예수를 바라보자’는 주제로 14년 만에 제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70km의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은 후배들을 챙겨가며 손잡고 밀어주며 함께 걸었기에 결국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6 국토순례에도 졸업생들이 헬퍼로 함께 해 주었습니다. 의무지원으로 함께 해 준 3기 박지윤, 함께 걸었던 4기 임한결, 6기 왕희민, 그리고 10기 김동영, 이주빈, 최은 선배😊. 함께 해 주어 고마웠어요. 정말 정말 든든했어요. 모든 샘물인들의 완주를 축하합니다.

*2022년부터 만든 다섯 번째 국토순례 메달은 올해도 미술전공반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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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이야기 뉴스에 담은 국토순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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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언약 길

언약의 길, 증인의 삶, 기뻐하는 우리
2025 언약 길: 강화도 나들길 일대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누가복음 24:46~48)”

2025 언약길, 국토순례를 마쳤습니다. 지난 4/21(월)-26(토), 샘물중고등학교 7-11학년과 은혜샘물초등학교 6학년 등 300여 명의 학생들과 50여 명의 선생님들이 A조와 B조로 나뉘어 4박5일 간 강화도 나들길 곳곳의 산과 들, 바닷길 80km를 걸었습니다.

강화도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한국 땅에 복음이 들어온 관문 중 하나였지요. 2025 언약길 주제 말씀인 누가복음 24장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그로 인한 죄사함과 회개의 증인임을 기억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비도 많이 왔었지요. 많이 덥기도 했어요. 독감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끝까지 참여하겠다고 용인과 강화도를 오갔던 발걸음도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어 가능한 완주였어요. 샘물의 국토순례는 믿음의 여정을 닮은 순례길을 걸으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2025 국토순례에도 졸업생들이 헬퍼로 함께 해 주었습니다. 매년 함께 해 주는 졸업생들이 있어 선생님과 후배들에게 큰 힘이 돼요. 의무 지원으로 함께 해 준 6기 김지서, 헬퍼로 함께 걸어준 6기 이준하, 9기 조용진, 양준영, 10기 이주빈, 그리고 교생 선생님으로 함께 한 6기 유주희 선생님까지. 정말 정말 든든했어요. 완주 후에는 샘물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후배들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보내주어 후배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졸업생 모두 고마웠어요. 모든 샘물인들의 완주를 축하합니다. 

*2022년부터 만든 네 번째 국토순례 메달은 올해도 미술전공반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2024 동행 길

우리의 길, 예수와 동행
2024 동행 길: 대관령 바우길, 속초·고성 일대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가 예수와 동행하였다 (누가복음 8:1)”

‘우리의 길, 예수의 동행’을 주제로 한 2024 국토순례 길의 명칭은 ‘동행 길’. 4/22(월)부터 27(토)까지 4박5일 두 팀으로 나뉘어 12학년을 제외한 학생과 교사 약 330여 명이 대관령 바우길과 속초·고성 일대 약 75km를 걸었습니다. 높이만 따지면 대관령 산길 등 200층 높이를 오르내리며 걸었다고 해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를 눈과 발에 담으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함께이기에 누릴 수 있는 완주를 경험했습니다.

올해는 한 가지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은혜샘물초등학교 6학년 약 40여 명이 국토순례 일부 여정을 2박 3일 간 함께 했다는 점입니다. 조이름과 조구호도 정하고 선배들과 마찬가지고 깃발도 만들며 발대식에도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해 준 또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샘물중고등학교 졸업생 선배들 6명이 사진 촬영과 의무지원 등 헬퍼로 함께 해 준 데다가 총동문회에서 후배들을 위해 닭강정 60상자를 보내주어 후배들이 맛있는 야식을 먹기도 했습니다. 사진보기 걸음으로 마음으로 함께 해 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샘물인들 모두 완주를 축하합니다.

*2022년부터 만든 세 번째 국토순례 메달은 올해도 미술전공반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2023 여는 길

새로운 여정의 시작
2023 여는길: 안면도, 칠갑산, 금강길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샘물 국토순례 part 1이 마무리되고 2023년, part 2의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이사야 43:19)” 말씀을 가지고 걸었던 그 길.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걸었던 그 길. 섬김과 나눔, 화해와 일치를 경험했던 그 길. 무려 4년 만에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모두가 4박 5일로 걸었던 그 길은 2017년 선배들이 밟았던 금강길입니다. 

4월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2팀으로 나뉘어 4박 5일을 걸었습니다. 안면도 해안길(11km), 칠갑산(9km), 부여 금강길(23km), 공주길 (22km) 등 총 65km를 걸었습니다.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현재를 감사하며 공동체와 하나됨을 생각하는 길. 정말 오랜만에 함께 먹고 자고 걸었습니다. 마지막 밤의 세족식의 감동 등을 영상으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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