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병권이가 말하는, 힘들었던 코로나 고3을 버티게 해준 의외의 순간

초반에는 샘물에서의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9학년을 지나면서 서서히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행복함, 선생님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까칠하고 관계가 어색했던 저는 샘물에서 친구들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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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로 만든 씨줄과 날줄: 7기 지호의 도전

샘물은 저에게 ‘도전’을 ‘도전’할 수 있게 해 준 곳이에요. 샘물에서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좀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비판적 시선’으로 꿈을 찾는 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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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졸업생: 3기 남연지 선생님^^ 이야기

저는 샘물에서 매일 아침 있었던 복상시간이 생각나요. 하나님과 가까이 만나는 그 고요한 시간이 너무 좋았어서 항상 몇 번씩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 6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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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14명이 출간한 책_그냥 열여덟: 수업시간 프로젝트가 점점 커져 책으로

90분의 수업시간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엔 부족했다. 매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삶을 읽고 들었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누군가는 한 문장 한 문장 자신의 삶을 적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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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첫 직장인, 제빵사 지민이 이야기

저에게 샘물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친구들이 공부도 알려주고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도와주고 필기도 같이 해주고 장난도 많이 쳐 주고 말도 많이 시켜주어 친구들이 고마웠어요. 샘물에서 좋은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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