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작품 읽기란 이런 것! 온전히 경험하는 3학년의 책읽기

싱싱하고 맛있는 빅파이가 왔어요~~~ 은혜샘물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벌어진 시장판. 사회시간도 아닌데 국어시간에 17개의 떡집이 문을 열었어요. 파는 떡도 희안하고, 돈 주고는 살 수 없고 이것이 있어야만 떡을 살 수 있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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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14명이 출간한 책_그냥 열여덟: 수업시간 프로젝트가 점점 커져 책으로

90분의 수업시간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엔 부족했다. 매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삶을 읽고 들었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누군가는 한 문장 한 문장 자신의 삶을 적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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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첫 직장인, 제빵사 지민이 이야기

저에게 샘물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친구들이 공부도 알려주고 모르는 낱말이 있으면 도와주고 필기도 같이 해주고 장난도 많이 쳐 주고 말도 많이 시켜주어 친구들이 고마웠어요. 샘물에서 좋은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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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 현상에서 시작해 나눔으로 마무리: 은혜샘물초등학교 6학년 과학시간에 생긴 일

한 달 반 프로젝트의 시작은 삼투압 현상이었어요.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삼투압 현상을 생각하다 수제청을 만들어보자 했고, 만든 수제청을 팔아보자 했고, 팔려니 라벨도 디자인해보자 홍보 동영상도 기획해서 만들어보자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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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한결이의 잊을 수 없는 한 마디

축제를 준비하며 고민에 빠져있던 저에게 선생님이 해 주신 이 말씀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샘물에서는 수업도, 학급생활도, 전부 협력과 협동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에 저에게 샘물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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